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小編之前在弘大跟大家直播的時候也有提到在街上賣"BIG ISSUE"的大叔們～
就是我們所謂的“街友”，提供給少數沒有工作機會的大叔們在街上賣時下話題的雜誌，維持生計。雜誌一本5000韓元，約台幣138，但透過影片說他們有些人一天賣不到10本。
他們在路邊不會叫賣，最多只會喊"BIG ISSUE，韓國冬天非常冷，常常看到賣雜誌的大叔都非常心疼， 現在又要進入炎熱的夏天了，沒有錢不勉強，但希望有能力的大家如果經過，可以發揮愛心，而且重點是還可以刷卡唷！
#BIGISSUE #KOREA
그날, 신촌에서 있었던 일 : 빅이슈 완판시키기 대작전
하루에 잡지 10개도 못파시는 분들도 계시다는데..
앞으로 지하철역에서 빅이슈 보면 꼭 사봐야겠다 ㅠㅠ
빅이슈 BIG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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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年買的第一本雜誌是BIG ISSUE；這也是我第一次買BIG ISSUE。
在韓國的時候無意間跟男友一起看了一個有點偏向採訪紀錄型的節目，那集的主題是BIG ISSUE雜誌，不曉得大家對於BIG ISSUE的了解有多少，簡單的說他們的營運方式是讓弱勢族群能夠自食其力，藉由街頭販賣，買一本就賺一半的金額(台灣是雜誌售價$100，販賣者可以賺取$50)，我當時看到的韓國節目甚至販賣者還參與包裝雜誌封膜之類的流程，雖然看那個節目之前就略有一些了解，看完覺得這應該是我可以做到的幫助他們的方法之一。(是說我男友很怪為什麼會看完那個節目XDDD)
台灣的街頭也有許多BIG ISSUE的販賣者，每每經過捷運站我都想著要去買一本，但不是懶得拿出錢包就是沒零錢(因為有點怕找不開)，昨天想說下班回家看到石牌站在賣BIG ISSUE的爺爺要去跟他買一本，所以先把100塊拿出來放在口袋，結果昨天沒看到他。
今天14度這麼冷，出了捷運站沒看到爺爺想說搞不好天氣太冷沒出來吧，結果過馬路就看到爺爺手上拿著7-11買的麵包……。我馬上說我要買雜誌，爺爺說在捷運站那邊(我心想不會被拿走嗎@@)於是我就跟他過去了，買了一本這個月的BIG ISSUE跟他說辛苦了，爺爺不斷跟我道謝，靠我快哭了啊!!ㅠㅠ
他們每天工作幾小時? 我不知道。
站在熙來攘往的人群中，有多少人會跟他買雜誌? 我不知道。
每天賣掉幾本雜誌? 我不知道。
會不會有人直接拿走雜誌? 我不知道。
我只知道100塊我對我來講少喝兩杯飲料就有，但是爺爺賣了一本雜誌還買不起一個便當。
雖然我也很窮(沒錯我待業正在短期打工中)，但這種程度我想我還幫的上忙吧，以後我也會繼續買BIG ISSUE的。
올해 첫번째 산 잡지가 빅이슈마치 처음에 빅이슈를 산다.
한국에 있을때 남친이랑 어떤 프로그램을 봤는데 빅이슈라는 잡지에 대한 내용이다. 그 전에도 빅이슈에 대해 좀 알지만 프로그램을 통해 빅이슈의 운영방식을 알게 된다. 그러다가 대만에 있어도 길에서 빅이슈를 파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와주고싶은 마음이 있지만 잡지를 산 적 없는다.
드디어 어젠 마음 먹어서 미리 돈을 꺼내고 빅이슈를 사기로 했는데 내가 다니던 지하철역쪽에 빅이슈를 파는 할아버지가 없었다.
오늘 날씨가 추운데 지하철 탔을때 그 할아버지가 이런 날씨에도 나올까? 나오면 꼭 잡지를 사야한다고 생각을 했다. 지하철역에서 나와서 할아버지 안 보여서 안 나오는줄 알았는데 행단보도 건너편에 봤다, 할아버지가 편의점 빵을 사왔다.
결국 난 할아버지와 지하철역에 돌아서 빅이슈 한권 사고 수고하셨다고 했다. 할아버지가 계속 나한테 고맙다고 하니까 울뻔했다 ㅠㅠ
잡지 한권 팔는데도 도시락조차 못 사는 할아버지가 1000원짜리 편의점 빵을 사는게보면 가슴이 미어지다……나도 아직 백수이지만 도와주고싶다><
#빅이슈 #BIGISSUE
